미얀마 라시오 데이트 코스 기찻길


미얀마 라시오 데이트 코스 기찻길

1. 미얀마 라시오에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라는 기찻길이 있다.

솔직히 여기는 정말 멋있었다. 평화롭고 끝이 보이지 않는(물론 끝은 있다) 기찻길을 보며 평온함을 누릴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꽤 길기 때문에 여기에 가고 싶다면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자. 그리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시간은 더 많이 들어갈 거다.

(그렇다고 몇 시간씩 걷는 건 아니다.) 2. 기찻길을 걷는 것만도 1시간 정도 걸렸던 기억이 난다.

(기억이 그렇게 나는 거지 실제로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꽤 길다는 점을 알아두자.

최소한 지하철로 한 정거장 정도의 길이는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3. 계속 가다보면 기찻길이 끊어지고 숲과 시내가 나온다.

물살이 거세었던 기억이 난다. 4. 그리고 동굴이 있다.

내가 듣기로 전쟁시(아마도 2차대전.. 일본군의 침략이었던 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는다) 사용되었던 동굴도 나온다.

그런데 동굴에 시멘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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