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18) 센트럴 파크 마차 타기


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18) 센트럴 파크 마차 타기

Intro 타임스퀘어에서 천천히 걸어서 센트럴파크에 도착했다. 타임스퀘어 주변을 둘러보면서 걸었기에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센트럴 파크에 도착했다. 센트럴 파크에 대해 엄청 기대하기는 했는데, 와서 보니 그냥 뉴욕에 있는 커다란 공원 정도 이상은 아니긴 했다.

자전거 비용 그리고 센트럴파크에 도착해서 보니 자전거가 보였다. 1시간에 15달러, 두 시간이면 20달러이다. 하루종일 탄다면 40달러..라는데 이 정도면 뉴욕에 며칠 더 머문다면 하나 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차를 타다 우리는 뉴욕에서 보낼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하루는 센트럴 파크와 타임스퀘어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저녁에 알라딘 뮤지컬도 보려고 했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우리는 마차를 타기로 했다. 사실 아내가 전부터 마치에 엄청 타고 싶어하기도 했다.

그래서 호객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렇게 엄청 비싸지는 않았다. 자전거 생각하면 차라리 마차가 나으려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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