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먹는 햄버거, 서브웨이 샌드위치, 피자, 그리고 치킨


집에서 해먹는 햄버거, 서브웨이 샌드위치, 피자, 그리고 치킨

피자 만들어 먹기 가난한 신학생인 나는 집에서 음식을 해먹기로 했다. 매우 저렴하게 주문하여, 목사님 한 분이 직접 가서 픽업까지 해온 피자가 한 판에 10불 정도였다. 물론 한국 피자와 비교하면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아무튼 그래도 나름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은 난다. 그.런.데. 피자를 몇 번이나 해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아무튼 마이어에서 피자를 사서 몇 번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었는데 매우 괜찮았다. 가격도 위의 가게보다 반값이었고, 시카고 피자와 일반 피자 모두 매우 만족감이 높았다. (심지어 위의 피자조차 먹다 남은 걸 냉동실에 넣었다가, 프라이팬에 다시 구우니 엄청 맛있어져서 우리도 그렇고 옆집도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앞으로 피자는 시켜먹지 않고 냉동피자 돌려먹기로 아내와 합의를 보았다. 진짜 맛과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해먹기 1차 시도 + 콘치즈 서브웨이를 좋아하는 나는, 서브웨이의 상위호환이라는 팟벨리에서 한 번 먹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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