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gby Coffee에 다녀오다


Biggby Coffee에 다녀오다

1. 아내가 공부를 위해 커피를 마시고 싶다 해서 Biggby Coffee에 다녀오기로 했다.

Biggby Coffee는 미국에 와서 처음 보는 브랜드였지만, 지도를 검색하니 생각보다 꽤나 많았다. 대략 3킬로미터에 하나씩 있는 대형 체인점인가 싶었다.

그러고 보니 스타벅스도 주변에 꽤나 많았다. 이렇게 시골 도시이지만 지난 번에 언급했던 웬디스 버거도 그렇고 Biggby Coffee도 그렇고 체험점이 편의점처럼 엄청 많은 거 같았다.

(인구대비로 따진다면.. 정말 많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다고 우리나라와 비교할 순 없긴 하다. 이렇게 많다고 해도 걸어서 Biggby Coffee까지 간다고 말하면 또 주변에서 미쳤다거나 대단하다고 말할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2.

아무튼 Biggby Coffee까지 가보기로 했다.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Biggby Coffee까지는 대략 차로 4분 정도 걸렸다. 3.

자동차를 세우고 Biggby Coffee가 있는 건물로 가는데.. 길다...


#Biggby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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