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기숙사 홈 리페어 방문을 받다 - 커튼 수리


칼빈 기숙사 홈 리페어 방문을 받다 - 커튼 수리

1. 홈 리페어 방문을 받았다고는 했지만, 정확한 이름은 아니다.

아무튼 집에 문제가 생기면 도와주는 서비스를 받았다. 예를 들어서, 우리 집에 커튼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이것을 도와주기 위해서 누군가가 찾아왔다.

아래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커튼의 오른쪽 부분이 비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커튼이 너무 길어서 바닥까지 닿는 바람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인데, 아래의 할아버지가 커튼을 1인치 정도 올리면 된다며 도와주셨다. 2.

먼저 커튼을 하나씩 떼어내야 한다. 커튼을 떼어내면서 홈 리페어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은퇴를 하고 칼빈신학교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했다.

홈 리페어 할아버지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일하는데, 집에 문제가 생겨 수리가 필요하면 자기가 와서 고쳐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학생이니, 웬만한 건 혼자 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를 부르라고 말했는데, 매우 친절했다. 3.

바닥에 놓여 있는 커튼 날들을 보자. 이걸 추후에 다시 달아야 한다.

참고로 떨...


#기숙사 #홈리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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