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하여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하여

요즘..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하여 오리이빨 2018. 8. 13. 13:4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

침례교에서는 유아세례를 인정하지 않는다. 2. 사람이 사람이 되는 것은 언제부터일까?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사람일까? 기독교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수정될 때, 배아 때부터 사람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세속 윤리에서는 이 배아가 자라 척추가 보여야만 인간으로 인정한다. 즉, 14일이 안 된 배아(초기배아)는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게다가 요즘은 태아 생명권과 여성 자기 결정권 사이에서 뭐가 더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다. 태아는 기생충이고, 낙태는 큰 문제가 아니라는 그런 시각도 있는 모양이다. 3.

하지만 성경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사람으로 인정한 것 같다. 다만 한글 성경보다 영어 성경의 번역이 더 태아의 생명권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4.

출애굽기 21:22의 한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번역한다.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원문링크 :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