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0장 야곱과 라헬 - 임신하지 못해 슬픈 아내에 대한 남편의 잘못된 반응


창세기 30장 야곱과 라헬 - 임신하지 못해 슬픈 아내에 대한 남편의 잘못된 반응

임신하지 못한 아내에 대한 남편의 반응 아래의 청세기 30장 1-3절의 성경 구절을 읽어보자. 이상한 점이 보이는가?

라헬의 반응에 대해서는 여러 번 이야기를 들었을 거다. 한나와 비교했을 때 믿음이 없다고 말이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평은 없지만 야곱의 반응을 보며 라헬이 잘못되었다고들 이야기한다. 물론 라헬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건 야곱에 대한 이야기였다. 여기서는 야곱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야곱의 신 인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라헬이 할 말인가? 여기서 잠깐 라헬을 보자.

과연 저게 라헬이 할 말이었을까? 여기서는 “하나님에게 요구할 걸 야곱에게 요구할 말이었는가”는 아니다.

읽어보면 이 시대의 관점에서 라헬은 페미니즘에 반한다는 인상적인 글이 나온다. 일단, 아기가 꼭 필요한가?

다시 말해, 아기가 있어야 내 가치가 올라가는 걸까? 라헬의 그런 틀딱 가부장적 마인드를 지적하고 있다.

야곱, 공감하지 못하다 물론 내 질문은 야곱에 대한 것이었으니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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