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전동킥보드 SPIN


미국 일상 - 전동킥보드 SPIN

미국 전동킥보드 대여 SPIN 미국에는 전동킥보드를 스쿠터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야 전동킥보드를 스쿠터라고 부른다면, 스쿠터를 전동킥보드로부터 구분하기 어렵지만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 듯했다.

아무튼 칼빈신학교의 한쪽에 전동킥보드가 아래와 같이 세워져 있었다. 브랜드 이름은 SPIN.

칼빈신학교뿐만이 아니라 그랜드래피즈의 다운타운에도 SPIN이 비치되어 있다고 했다. 전동킥보드 SPIN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어플 SPIN을 다운로드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자전거 대여 시스템인 따릉이와 비슷한 시스템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 앱스토어에도 SPIN이 있어서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가 있었다. 자동차 회사인 포드(Ford)에서 SPIN을 인수했다고 하던데, 나름 미국에서는 전국구인 듯했다.

전동킥보드 SPIN은 매번 업체가 와서 배터리를 충전해주어야 사용이 가능했다. 업체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매번 충전이 된 전동킥보드를 거치해놓고 가야 한다고 했다.

충전이 안 된 건 가지...


#lifelog #SPIN #라이프로그 #미국일상 #전동킥보드

원문링크 : 미국 일상 - 전동킥보드 S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