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 - 피부과 진료를 받다


미국 병원 - 피부과 진료를 받다

피부과를 알아보다 3주 전, 아내 몸이 모기인지 뭔지가 물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아내의 몸에 벌레 물린 자국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게 도대체 뭘까 의사인 친척들에게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며칠이 지나도 회복할 낌새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래도 직접 의사를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의사인 친척들 말로는 벌레가 물어서 그런 거 같다고는 했는데, 내 몸에는 벌레 물린 자국이 하나도 없는 반면 아내의 몸에는 벌레 물린 자국이 계속 늘어나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의사를 한 번 직접 만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친척들은 사진으로만 봤었고, 또 어차피 약을 받으려면 처방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피부과에 전화하는 족족 4-8주 뒤에나 예약이 가능하다느니, 9월에나 시간이 난다느니 (지금이 7월인데..!) 하는 소리를 하는 거다.

그래서 주변에 이에 대해 물어보니, 두 가지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Cherry Health에 전화해서 W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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