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 미니멀리즘을 사랑하는 욕실


오늘의집 - 미니멀리즘을 사랑하는 욕실

오늘은 오늘의집 느낌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오늘의 컨셉은 미니멀리즘을 사랑하는 욕실이다.

사실 우리는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집을 꾸며보려고 하였는데, 거의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화장실도 마찬가지로 미니멀리즘이라고 표방하기에는 생활감이 많이 묻어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미니멀리즘이라고 억지로 우겨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오늘의집 컨셉으로 욕실만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세면대 위에 아무 것도 없는데, 사실 우리는 치약이고 칫솔이고 필요할 때에만 꺼내두기로 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하루 24시간 내내 필요하기에 항상 꺼내둔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이렇게 세면대 반대편에 있는 창고인지 선반인지 알기 어려운 곳에 넣어둔다. 그렇다면 세면대 위에 있는 물건이 언제 필요하지 않느냐..

바로 손님이 찾아올 때이다. 즉, 손님이 찾아오면 세면대 위에 있는 모든 물건을 창고 안에 쑤셔 넣는다.

다행히 우리는 세면대 위의 모든 물품을 작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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