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시아 성지순례 (24) 밧모섬을 향하여


소아시아 성지순례 (24) 밧모섬을 향하여

Intro 밧모섬을 들어가고 나갈 때에는 배를 이용해야 한다. 들어갈 때에는 한국에서도 보기 쉬운 일반 배를 타고 갔지만 나올 때는 크루저를 탔던 걸로 기억한다.

밧모섬 들어갈 때 보았던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한다. 밧모섬으로 들어가다 이게 우리가 탄 배이다.

진짜로 별 거 없다. 이제 배가 나아가기 시작했다.

저 멀리 뭔가 섬이 보인다. 작은 요트도 있었다. 2층은 진짜 별 거 없다.

그냥 의자만 이렇게 죽 놓여 있다. 물론 바다가 아름다워서 이것만으로도 그림이 되기는 한다.

배에는 터키 깃발이 꽂혀 있다. 드디어 도착 그리고 드디어 도착했다.

밧모섬에 대한 기억은 온톤 하얀 집으로 이루어진 섬이라는 기억이다. 사실 나는 하얀 집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밧모섬에 와서 처음으로 하얀 집이 모여 있는 마을에 대한 낭만을 느끼게 되었다.

다시 보기 밧모섬 가는 길의 사진을 다시 올렸는데, 이 사진은 조금 다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좀더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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