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2) 2부 구속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2) 2부 구속

Intro 설교를 들으면 항상 말씀과 기도를 강조하는 목사님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의 감사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느냐 물어도 항상 대답은 말씀과 기도인 분이 계시다.

물론 말씀과 기도는 매우 중요하지만, 카테고리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서 말씀은 천국 열쇠이다.

즉, 하나님 나라를 알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꼭 필요하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신 일(구속사)을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반응은 말씀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인간의 감사에 대한 카테고리인 3분에서는 두 가지 대계명 또는 십계명이라는 기독교 윤리가 등장한다.

(물론 십계명을 공부하는 것 또한 말씀을 보는 것이긴 하다. 하지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좀더 인간의 행동을 요구한다.)

구속사(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2부)가 하나님 편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사역이라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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