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3) 3부 감사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3) 3부 감사

Intro 지난 포스팅에서 율법주의와 개혁주의를 오해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론 예배 열심히 드리자거나, 찬양으로 감사를 표하자, 교사로 섬기자 같은 교회의 여러 가지 요구들을 율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교사를 하지 않는다고 구원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원을 받기 위해 교회에서 섬기는 것은 개혁주의에서 배척하는 율법주의이다.

하지만 구원을 받은 이후에 자유한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매이는 것은 율법주의가 아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복음을 공부하고 이해했다면, 바리새주의 또는 율법주의를 교회의 건덕을 세우기 위해 매이는 것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 속에서 올바른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교회 내에 너무 봉사와 요구가 많다고는 생각한다.

주일이 평일보다 분주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 글에 기도와 말씀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또 한 번 더 언급하려고 한다....


#요리문답비교 #웨스트민스터 #하이델베르크

원문링크 :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비교 (3) 3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