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워싱턴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23) 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


미국 뉴욕 워싱턴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23) 페리 타고 자유의 여신상 보기

Intro 맨해튼 다리를 보고 브루클린 다리를 지난 우리는 페리를 타러 가기로 했다. Pier 36 페리를 타는 곳은 Pier 36을 찍고 가면 된다.

이 근처에서 야경을 보는 것도 나름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인 듯했다. 그런데 여기서 페리 타는 곳까지 좀 걸어야 했다.

위의 건물을 한참 돌아서 가야 한다. 그리고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화장실이 없으니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미리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저 앞에 이스트 강이 보인다. 이날 날씨가 엄청 더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페리 선착장 주변을 살짝 둘러보자. 저 멀리 고층 건물들이 보인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것도 꽤 괜찮았다. 우리는 가장 이른 시간에 예약을 했는데, 사람이 많을 거 같아서 일찍 왔다.

한참을 기다리니 저 멀리 페리가 다가오는 게 보였다. 페리에 타다 그러면 페리에 타보자.

솔직히 말해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도 가볼까 했는데.. 예약을 미리 했어야 하고 (우리는 전날 밤에 예약을 했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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