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48) 이번 여행 중 마지막 숙소 - 뉴 필라델피아


미국 동부 일주일 자동차 여행기 (48) 이번 여행 중 마지막 숙소 - 뉴 필라델피아

Intro 이번 미국 동부 여행도 이제 마지막에 접어들었다. 돌아가는 길만 남아 있었는데,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돌아가는 중간에 들른 중간 기점 뉴 필라델피아 숙소 들어가기 진적에 타이어가 펑크났다.

그뒤 우리는 뉴 필라델피아 숙소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또 여러 가지 난리가 났다.

세탁기에 문제가 생긴 상황 일단 나와 한 분의 목사님은 타이어 수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했다. 그떄 여성진은 모두 깨어 있었고, 강도사님은 주무시고 계셨다.

사모님들은 우리가 도착할 때까지 깨어 있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입은 빨래를 세탁하려고 했는데.. 세탁기가 고장나 있었다.

그러니까 에어비앤비 집 주인이 세탁기를 두기는 했는데 고장난 세탁기를 둔 것이다. 에어비앤비에 온 사람들 중에 세탁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니 세탁기가 망가진 걸 몰랐던 건지..

아니면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고치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우리는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들어 입을 옷이 많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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