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루뱅의 거리 모습 feat Eerste Wieler-Wedstrijden 공원


벨기에 루뱅의 거리 모습 feat Eerste Wieler-Wedstrijden 공원

1. 벨기에에 가면 사진 좀 많이 올려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제야 벨기에 사진을 좀 올려볼 수 있을 듯하다.

우리는 벨기에에서도 루뱅에 거주하고 있는데,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생각보다 루뱅에 관광을 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벨기에에서도 나름 꽤나 핫한 곳이라 하던데..

우리나라로 치면 이태원이나 홍대와 같은 분위기이지 않을까 싶다. 학원도시이다 보니, 전 세계에서 학생들이 와 공부를 하기 때문에 외국인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달리 영어만 알아도 불편함이 적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태원처럼 외국인이 많고, 홍대처럼 학생들이 많은 거다. 하지만 오늘은 유럽 느낌이 물씬 나는 사진들이다.

하늘과 건물들, 그리고 가끔 가다 나오는 강을 보도록 하자. 2. 교회 예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벨기에 루뱅을 가로지르는 강을 만났다. 강 색깔을 보고 물이 더럽다는 생각을 잠깐 했지만..

바닥이 초록색이어서 그런 듯했다. 아무튼 녹조 현상은 유럽에서도 어쩔 수 없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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