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생활 - 아내, 독감에 걸리다


벨기에 생활 - 아내, 독감에 걸리다

Intro 갑자기 아내가 몸이 아프다고 하여 병원에 가보기로 했다. 병원에 갔다가 헛탕도 치고 그랬지만, 결국 아내가 독감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이후에 아내를 위해 약을 찾아야 했던 이야기가 바로 오늘의 포스팅이다.

특히나 벨기에 루벤에 오는 사람이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가정의학과에 방문하다 아내가 아프다고 해서 지인에게 들어서 알게 된 집 근처의 가정의학과에 방문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갔더니 병원에 갈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한다는 거다. 참고로 가정의학과 내에는 마스크가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집으로 가서 마스크를 가지러 가야 했다. (아내는 마스크를 썼다.)

벨기에에서는 마스크를 안 쓰고 다녀서 방심했던 거 같다. 그리고 다시 방문했더니..

예약을 해야만 진료를 받을 수 있단다. 그리고 이미 사람이 꽉 찼으니 못 받아준다며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소리만 들었다.

Urgent Care를 향해 그래서 우리는 벨기에의 Urgent Care를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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