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치즈 입문기 Mini Caprice Cheese


벨기에 치즈 입문기 Mini Caprice Cheese

Intro 벨기에에 도착해 마트에 갔을 때 깜짝 놀란 게 있다. 그것은 바로 엄청난 종류의 치즈였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슬라이스 치즈가 없었다. 체다 치즈는 있었는데, 잘 가공된 치즈가 아니라..

가공되지 않은 치즈 위주였다. 듣기로는, 프랑스 치즈가 유명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먹기에는 역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나도 조금 먹어본 바로는 아무튼 쉽게 먹어지지 않는 치즈들이 많기도 했다.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참고로 호주, 미국, 뉴질랜드는 가공치즈 processed cheese 위주이고, 유럽은 스페셜티 치즈 위주라고 한다. 그에 대한 내용은 구글링을 해보면 나온다.

미국 vs 유럽 치즈 전쟁 - 주간조선 “부르고뉴 백포도주에 어울리는 치즈? 같은 지역에서 나는 에푸아스치즈가 괜찮아요.”

“달콤한 와인을 좋아하시면 프랑스산 블루도베르뉴치즈를 드셔보세요.”“새로 나온 카망베르치즈예요.

브리보다 맛과 향... we...


#Caprice #cheese #벨기에 #입문 #치즈

원문링크 : 벨기에 치즈 입문기 Mini Caprice Che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