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 마리나 브릿지 근처에서 피크닉, 연날리기


싱가포르 여행 - 마리나 브릿지 근처에서 피크닉, 연날리기

Intro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싱가포르에 살 때 친구들과 함께 피크닉을 다녀온 적이 있다. 5년 전이기 때문에 아직도 이렇게 사람도 많이 오지 않는 좋은 공간일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싱가포르에서 마리나베이 호텔을 바라볼 때,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꽤 괜찮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바로 근처에 있으니, 여기서 잠깐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소풍을 오다 사실 나는 이때 싱가포르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싱가포르 여행이라고 이름 붙여도 되는 건지 조금 고민이 되기는 한다.

싱가포르에 여행으로 오는 것과 싱가포르에서 사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전에도 설명했지만, 싱가포르에 관광으로 오는 사람들은 싱가포르가 왜 좋은지 모른다.

가는 곳마다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여긴 꼭 가야 한다며 싱가포르의 유명한 곳만 찍는다면 더더욱 그렇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관광을 하다 보면 어느 나라든 그렇게 특별해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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