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L 신학생들의 쉼터


KUL 신학생들의 쉼터

Intro 오늘은 일단 KUL 신학생들의 쉼터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사실 신학생 아닌 학생들도 보이는 거 같기도 한데..

아무튼 신학과 학생들이 쉬는 쉼터이다. 책자나 핸드아웃과 같은 경우 여기에서 사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핸드아웃이나 책자의 경우, 아무때나 온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번 학기의 경우 월요일과 화요일이던가 이틀만, 그것도 몇 시간 열리지 않는다고 들었다.

지난 학기에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열었던 걸로 기억한다. 정수기 도서관 지하로 내려가면 이러한 공간이 있다.

신학과 강의실 중에서 유일하게 발견한 정수기 또한 여기에 있다. 왈롱 쪽 KUL 학과의 경우 정수기만이 아니라 탄산수도 무료로 제공된다는데..

루벤 쪽 KUL은 그렇지도 않은 듯하다. 카페테리아 같은 건물에 카페테리아가 있다.

식당은 아니고.. 도시락을 싸왔다면 여기에서 불쌍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다.

냉장고도 있는데, 여기에 음료를 두고 마실 수 있는 거 같다. 벨기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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