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루벤의 토요일이 이럴 리 없어 - 크리스마스 시즌


벨기에 루벤의 토요일이 이럴 리 없어 - 크리스마스 시즌

Intro 벨기에 루벤은 학원 도시이다. 인프라가 거의 학생들을 위해 갖추어져 있다.

물론 여기서 일하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도시 자체가 대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직장인도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시작한 케이스나, 박사와 병행한 경우도 많다.

아무튼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좀더 젊은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고, 벨기에의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유독 루벤이 영어만으로도 생존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벨기에 루벤은 주중에는 사람이 많지만, 주말만 되면 사람들이 빠져나간다.

부모님이 있는 본가로 가는 경우가 많은 거다. 목요일 저녁부터 캐리어를 끌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집으로 돌아가는 거다.

아무튼, 그렇기에 벨기에 루벤은 보통 주말에 사람이 많지 않다. 즉, 벨기에 루벤을 여행하려면 주말에 한산할 때 즐기는 게 편하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이게 역전되었다. 갑자기 주말인데 사람이 많은 거다.

벨기에 루벤의 크리스마스 마켓 일단 먼저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보았다.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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