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나이가 드셨는지 자꾸만 가족사진을 촬영하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사실 저희들이야.사는 게 바빠서 가족사진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는데요. 우연히 눈에 들어온 거실 벽면에 걸려 있는 가족사진을 보니 부모님도 참 연세가 많이 드셨구나 싶더라고요. 특히나 아버지께서 재차 가족사진 촬영에 대해 언급 하셨기에 동생들과 저는 이번에 창원가족사진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저희가 모르는 새에 가족사진에 대한 트렌드도 달라졌는지 설정이 매우 다양했고, 심지어 의상과 소품까지 빌릴 수 있는 사진관이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흡족한 곳으로 고르고 골라봤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사진관이었는데요. 설정도 다양하고 의상 또한 설정에 맞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라 저희는 따로 옷을 맞춰입고 가지 않아도 됐어요! 제 여동생이 생각보다 많이 통통한 몸매였기에 의상을 빌리는 데 있어 부담을 느꼈는데 의논을 하며 담당자 분께서 체.형 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켜주셨는데...
원문링크 : 창원가족사진 잊지못할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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