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편지 - 2023년 4월 24일


아빠의 편지 - 2023년 4월 24일

연이에게 한달만에 보는데, 잘 적응하고 성적도 오르고, 반 1등 했다니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이렇게 한달 한달 꾸준히... 학원서 반 1등은 아무 의미도 없는거야 자만하지 말고, 너를 시기하고 너를 넘어설려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 있다는거 있지마 아빠도 3학년 첫번째 모의고사에서 반 2등하고 나서 자만했는지... 기말에 보니까 아빠 9 등까지 밀렸던거 같아. 대학 시험도 떨어지고... 자만 했던거지.. 조금만 하면 별거 아니구나 하고.. 모의고사 반 1등, 2등..이런거는 아무것도 아니야 본 게임에서 잘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하지만,,, 반 1등을 계속하면서 그 노력을 유지 한다면 결국 네가 원하는 대학교 갈 수 있을거야. 좀만 더 열심히 하자. 성공을 하려면 많은 것들을 꾸준히 노력해야 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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