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쓰는 아빠의 편지 - 2023년 7월 24일


딸에게 쓰는 아빠의 편지 - 2023년 7월 24일

연이에게 또 한주가 지났네. 간밤에 잠은 잘 잤는지 모르겠네 비가 계속오고, 후덥 지근한데 그래도 이번 주에 휴가 나와서 얼굴보니 너무 좋네 엄마 한테 들으니 성적이 나쁘지 않게 나왔는데, 과탐 성적이 안좋다고 하더라 하지만 이 성적이 내것이 맞는지, 내 기본이 된건지, 단지 운좋게 몇개 문제를 맞춰서 된건지 자기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열씸히 해야하는 이유가 불안해서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연이는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더 많이 하고, 약간은 조용하고 살짝 소심하지만, 아빠가 보기에 연이는 욕심이 많아서 네가 하고 싶은걸 이루기 위해 그러기 위해서는 네가 그곳에 들어간 이유와 목표에 집중해야해 정말 짧은 시간 투자하고, 네 남은 인생을 자존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인..


원문링크 : 딸에게 쓰는 아빠의 편지 - 2023년 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