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러 가시죠


식사하러 가시죠

대체 왜 직원들은 상사가 항상 약속이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왜 상사는 혼자 밥 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걸까? 직장생활을 정말 잘하고 싶다면 상사에게 좀더 관심을 가져보자. 상사를 배려하고 챙겨보자. 매사에 그의 눈치를 살피며 살랑거리라는 소리가 아니다. 상사의 입장도 생각해보라는 말이다. ' 저 사람은 지금 어떨까?' ' 내가 저 사람이라면 지금 괜찮을까? ' 구체적으로 그의 입장에 서보라는 말이다 알고 보면 상사들이 아랫사람들에게 꺼내놓지 못하고 속만 끓이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아랫사람들의 무관심과 배려 없음에 씁쓸하고 서운할 때도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라.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 같은 말 한마디에 상사는 감동하고 위로 받는다 #회사가붙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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