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나오십니까, 클린스만 감독님?


웃음이 나오십니까, 클린스만 감독님?

'익사이팅한 경기였다?' '눈치 제로' 클린스만 감독 [인터뷰]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리드를 하는 상황에서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배웠다." 그저 싱글벙글한 인플루언서 이게 경기를 허접하게 끝낸 감독이 해야 하는 말인가요? 클린스만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것을 이전부터 걱정했지만 성적이 잘 나오건 나오지 않건 경질이 필요하단 생각이 드는 건 처음입니다. 경기가 그렇게 끝났는데 웃는 모습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일본을 피해가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상대와의 전적과 경기 내용, 현재까지 굴러온 스노볼을 생각해 보면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조별 3라운드에서 정말 클린스만이 가진 단점이 모조리 드러났습니다. 자신이 현역이던 시절의 4-4-2에 세부적인 사항은 전혀 없는 선수 개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전술, K리그에 대한 몰이해와 지나친 유럽파 우선주의 때문에 기형적인 엔트리, 체력 및 카드 관리 부재 등이 겹치며 말레이시아에 기회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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