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감, 12월의 시작! 산타랠리? 개나 주소? (Feat. 한숨 - 박장현 님)

잘들 지내고 계시나요? 현업이 바빠지다보니 오랜만의 글인데요. 난리도 아니었던 어제를 국내 증시를 돌아보며 각종 기사, 유튜브를 보면 개 잡소리(?)만 시전 중인데요. 위로 한번 받고 가시지요. (사실 위로란 말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카타르도 이젠 제법 추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짧은 가을(?) 타기를 하며 참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11월 힘든 장, 어려운 장 속에서 많이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며 오랜만에 주식 얘기 좀 풀어보겠습니다. 시황부터 고! (시간 관계상 코스피만 보고 가겠습니다.) <코스피 일봉> 코스피 일봉입니다. 21년 6월 25일 최고점을 찍고 약 5개월간 하락입니다. 지수가 저 정도 하락했다면 개별 종목들은 더 끔찍하겠네요. <투자자별 매매동향> 이유로는 연초 약 40조 육박했던 거래대금도 급감을 했고요. 특히 올해 지속된 연기금의...

원문링크 : 11월 마감, 12월의 시작! 산타랠리? 개나 주소? (Feat. 한숨 - 박장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