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처음이네 오빠 10월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그래도 날이 추워지는 시점에 오빠 보고 와서 다행이에요 밖은 춥지만 오빠방은 포근하고 따뜻해서 잠시였지만 좋았어요. 부쩍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가서도 심란했지만. 그래도 흐르는 시간을 발 맞춰 따라 가려면 나의 욕심과 해야 하는 일들을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야 겠다 싶어서 마음을 다 잡았어요 나는 여전히 이 공간이 아닌 곳에서도 당신을 생각 하니까요. 포차코 도식 슝~~~ 빠빠 이번에 소량 나눔해 둔 인스타 도식 포카. (여러분은 닉네임 신중하게 고르세요...^^) opp와 슬리브에 도식씨 가두기... 파손 방지에는 슬리브가 최고... 오빠는 포카 알아? 하고 놀리고 싶지만 참는다 파란 꽃 사이에 핑쿠핑쿠 날이 너무 춥다. 4월 말일즈음 만나 벌써 이렇게 오래.. 무더운 여름을 오빠 방에서 난 것 같아. 이제는 추운 날들을 함께 나겠지. 게으른 내가 얼마나 자주 갈 수 있을지c 하지만 시간이 날때 꼭 꼭 만나요. 이제는...
#Chaedongha
#오늘도_사랑해
#채동하
#채동하_오늘의_당신을_사랑하는_기록
#최도식
원문링크 : 2021년 10월 16일 보고싶었던 나의 n.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