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6일 보고싶었던 나의 n.a.d.


2021년 10월 16일                보고싶었던 나의 n.a.d.

10월엔 처음이네 오빠 10월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에요 그래도 날이 추워지는 시점에 오빠 보고 와서 다행이에요 밖은 춥지만 오빠방은 포근하고 따뜻해서 잠시였지만 좋았어요. 부쩍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가서도 심란했지만. 그래도 흐르는 시간을 발 맞춰 따라 가려면 나의 욕심과 해야 하는 일들을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야 겠다 싶어서 마음을 다 잡았어요 나는 여전히 이 공간이 아닌 곳에서도 당신을 생각 하니까요. 포차코 도식 슝~~~ 빠빠 이번에 소량 나눔해 둔 인스타 도식 포카. (여러분은 닉네임 신중하게 고르세요...^^) opp와 슬리브에 도식씨 가두기... 파손 방지에는 슬리브가 최고... 오빠는 포카 알아? 하고 놀리고 싶지만 참는다 파란 꽃 사이에 핑쿠핑쿠 날이 너무 춥다. 4월 말일즈음 만나 벌써 이렇게 오래.. 무더운 여름을 오빠 방에서 난 것 같아. 이제는 추운 날들을 함께 나겠지. 게으른 내가 얼마나 자주 갈 수 있을지c 하지만 시간이 날때 꼭 꼭 만나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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