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 1집 모으는 여정


별님 1집 모으는 여정

기록하고 싶은 순간 하나 더, 2021.09.11 일찍 잠이 들고 아무 생각 없이 일어났더니 앨범이 왔다고 우체국 알림이 오고, 엄마가 내던진 택배 하나! 사실상 마지막으로 사야하는 앨범 아닌지.. 벌써 솔로만 몇장을 끌어다 모은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멈춘 오빠를 사랑하다보니.. 애착과 집착이 심해지는 앨범.. 에세이 비매 싸인반을 얻을때만 해도, 아 이제 비매는 얻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 라고 분명히 생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한참 구매하기 일주일전...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보니.. 아무생각 없이 결제를 눌러버렸다는... 그래도 사고나서 후회하지는 않았다. 다만 얼떨떨, 무사히 오겠지,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던, 에세이때는 비매 스티커가 붙어져 있어 1집도 당연히 스티커인줄 알았다. 그런데.... 스티커가 아닌... 프린팅되어 나온... 아니 이게 뭐라고 이리 감격에 차도 되는지... 사실.. 아웃케이스 차이지만. 초판 미개봉 1장을 일전에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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