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칼럼] 정지우 『요즘 나는, 행복한 사람들이 좋다』ㅣ행복이 현재라면 불행은 미래다.


[서평/칼럼] 정지우 『요즘 나는, 행복한 사람들이 좋다』ㅣ행복이 현재라면 불행은 미래다.

불행은 통찰력을 준다. 하지만 그 통찰력만큼 삶을 앗아간다 정지우 『요즘 나는, 행복한 사람들이 좋다』 #칼럼10개필사하고외우기프로젝트 #네번째칼럼 행복이 현재라면 불행은 미래다. 나는 작가의 메시지를 그렇게 받아들였다. 우리는 항상 행복하기를 열망하지만, 아쉽게도 조물주는 그리 단순하게 인간을 창조하지는 않았다. 어제와 같은 양의 쾌락으로는 '행복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는다. 이는 처음부터 너무 높은 수준의 행복을 맛본 어느 재벌2세나 연예인들이 쉽게 마약에 빠져버리고 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은 죽음을 인식함으로써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마찬가지로 우리는 불행을 통해 행복의 가치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는 생물학적으로도 옳다. 도파민 체계는 시소와 같아서 슬픔이나 육체적 고통 뒤에는 적은 양의 쾌락으로도 우리가 큰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장이 반찬이다'라는 말처럼 배고플 땐 물에 밥말아먹어도 맛있는 것처럼 말이다. "행복한 사람은 불행할 이유를 이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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