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ece] Bulletin board&News letter


[캐나다ece] Bulletin board&News letter

데이케어에 대해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한동안 마땅히 쓸 내용이 없어서 안 썼는데, 오늘 문득 bulletin board를 꾸미다가 이걸 주제로 한 번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한국에서도 반 게시판이라던가, 교실 앞 게시판 꾸미는걸 진심으로 극혐했다..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저 게시판 꾸밀 시간이 어디있나 라는 생각에 필요한 정보만 붙여놓고, 그 외에는 절대 손도 안댔다. 가끔 허전하다 싶으면 다이소나 인터넷으로 대충 귀여운 스티커나.. 펠트모형?사서 붙여놨었다. 환경구성을 내가 얼마나 싫어했냐면 한국에서 일할 때 메이트였던 선생님에게 내가 캐나다에서 게시판 꾸민걸 사진 찍어 보냈더니 경악을 하면서 대체 이걸 증오하던 사람이 어떻게 거기 가서 이걸 이렇게 열심히 하냐면서 엄청 웃었다.. 왜냐면.. 확실히 한국에 비해 서류도 적고, 애들이 적게 등원하는 날도 많아서 인지, 게시판을 꾸미는 시간이 많이 있다. 그리고 영어도 잘 못하는 내가.. 그나마 여기서 하는 일이라고는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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