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INFP의 우당탕탕 캐나다 이야기 - 3 (밴쿠버 곱창 먹방!)


[블챌] INFP의 우당탕탕 캐나다 이야기 - 3 (밴쿠버 곱창 먹방!)

이번주는 정말.. 정말 한게 없으므로 블챌에 쓸 내용이 없다. 아마 오늘은 블챌.. 주간일기라 부르고 '먹방'이라 부르는 내용을 포스팅 해야겠다. 먹는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1인............ 캐나다 살면서 가장 속상하고 아쉬웠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음식.. 물론 sk주에 비하면 밴쿠버는 한국 그 자체지만.. 한국음식을 먹으려면 기본 20불은 내야하고 그마저도 내 입맛에 딱 맞는 곳을 찾기가 어렵다. 그 중 항상 먹고 싶지만 비싸서 도전을 잘 못했던 음식.. 바로 곱창... 사실 사스카툰에 있을 때는 중국음식점에서 파는 돼지곱창을 종종 먹긴 했는데.. 저는.. 소곱창이 먹고 싶다구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밴쿠버에도 팔긴 팔지만.. 내 배를 채울만큼 먹으려면 적어도 이것저것 합쳐서 최소 50불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선뜻 식당가서 먹을 생각도 못했고........... 배달해주는 곳도 있다고 하긴 하지만... 뭔가 배달시켜 먹으면 직접 구워먹는 그 맛이 안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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