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왜 해?삽질하는거 아니야?"


"블로그 왜 해?삽질하는거 아니야?"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삶을 위해 공부하는 꿈부자 엄마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 반이 흘렀어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항상 포기가 빨랐던 제가 3개월 반동안 꾸준히 블로그에다 글을 썼다는게 대견스럽습니다. 그 3개월 반동안도 저를 쫓아다니는 질문이 있었어요. 너 지금 삽질하고 있는거 아니야? 특히 이번 한달은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냥 혼자 공부하고 기록하면되지, 뭘 시간들여 쓰고있냐" "쓴다고 돈이되?" "바쁜데 일이나 잘하고 육아나 잘하면 되지 않을까?" 주변에서 아무도 제가 블로그하고 있는줄 몰라요. 남편은 하는줄은 알지만 나름 이렇게 매일 하는줄 모를거에요 ..ㅎㅎ 남편앞에선 블로그를 안하거든요. 많이 부끄러워요...ㅎㅎ 아마도 말하지 않는건 제 글솜씨가 창피하고 삽질하고 있다고 우려섞인 이야기를 들을거 같은 두려움 때문이이었어요. hannahbusing, 출처 Unsplash 함께하니 견딜 수 있을거같아요. 요즘 자유의지님의 블로그 수익반 강의를 듣고 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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