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차 주간 일기 챌린지

비가 종일 주적주적 내린다, 아내 퇴근 시간이 되자 전화벨이 울린다, 스타벅스 얼마 전에 집 근처에 오푼을 했다, 그쪽으로 올 수 있냐고 묻는다, 알았다고 하고 갔었다,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왜? 그냥 퇴근길에 비도 내리고 해서 차 한잔 마시고 싶어 전화했다고 한다, 스타벅스 지난번에 왔을 때 아내는 자몽 티 허니 블랙 티 (5,700 원)가 맛있었다고 비도 내리고 생각나서 왔다고 한다,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차 한 잔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지금 시간 6시 30분 밤새 내린 비는 그쳐다, 아침이면 동내 야산에 걷기를 하는데 풀잎마다 물방이 몽글몽글 맺혀 이쁘다, 오래전에 물방울 사진을 찍어 영상을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 사진에 담아봤다, 새벽에 야산을 약 40분을 걷고 동내 속초시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앞에 놀이터 운동기구가 8종이 있다, 여기서 8종을 다 돌면서 운동이 끝이 나면 1시간이 소요 된다 발로 체중을 들어 올리기 처음에는 100회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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