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제2부 10_① 그러니 너희는 내 아들을 통하여 나에게 오너라 23. 생수의 샘 (92쪽)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_마더 에우제니아 수녀 *성주간 토요일 오늘은 노자 성체만 모실 수 있다 (미사 전례는 없다) 교회는 고해 성사와 병자 도유를 제외하고 모든 성사를 거행하지 않는다 미사경본_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삼일 시작일인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에서 영성체 후 사제는 미사의 마침 예식을 생략한 채 성전 밖으로 성체를 옮겨 모셔 놓는데 이 곳이 수난 감실이다 무덤 제대 대신에 성체 보관 장소라고 한다 보통 전 신자들이 조를 짜서 수난 감실을 비워두지 않고 1시간 씩 조배한다 (이렇게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_ 마태오 복음 26,40) _일년 중 가장 뜨거운 한 시간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원문링크 : 성토요일에 교회는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물러 주님의 수난과 죽음, 저승에 가심을 묵상한다 그리고 기도와 단식을 하며 주님의 부활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