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01.10 나 자신을 위해 애쓴 하루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제일 변치않는 사랑을 주는 사람은 누구니? 물어볼 필요도 없이 나에요 :)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노래임당 후지이 카제의 시누노가 E-WA들으면서 일기 시작! 노는 일기를 좋아하는 슨상님을 위해 써보는 간단한 일주일 일기! 월요일 연차 쓴 기념 맛있는 샐러드 시켜먹기! 술먹고 놀려고 쓴 연차였으나.. 약속이 없어서 곰곰히 생각중, 이참에 갓생을 살기로 다짐했다 원래 다짐은 급작스럽게 실행은 바로가 아닌가 가장 따라하기 쉬운 건 과거의 나라고 생각 갓생 살던 시절 썼던 노션 일기을 돌려보면서 이땐 어떤 맘으로 갓생을 살았나 둘러봤다 똑같은 루틴으로 같은 시간에 일기를 썼다니요 그걸 몇 달을 넘도록 했다니요...? 지금 생각해도 놀라웠던 21년;; 좀 신기했던 일기를 몇 개 꼽자면, 나를 위해 애쓴 하루, 이렇게 평온하고 좋은 하루 미친 감정과잉자가 저런 말을 써놨다니... 그 때의 나는 뭐였을까 진짜 뭐였냐고;; 스쿼트랑 데드 어예 각 200회 함?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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