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고궁 경복궁 조선왕조의 정궁(政宮) 가을이 오자마자 어느새 겨울의 문턱을 지나 영하권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내린 거센 비바람으로, 단풍이 한순간에 사라진 것 같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 경복궁을 찾았습니다. 복원된 월대(月臺) 복원 개방된 월대(月臺)의 전체 규모는 남북 길이 48.7m, 동서 폭 29.7m이며, 광화문의 중앙 문과 이어지는 너비 약 7m의 어도(御道: 임금만 다니던 길)도 함께 복원되어 개방하고 있습니다. 나도 임금이다. 어도(御道) 길 따라 조선의 법궁 안으로 들어가 보세요. 100여 년 만에 되찾은 경복궁 광화문 경복궁 광화문 앞 월대 가 복원되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월대(月臺) 앞 난간의 양쪽을 장식했던 상서로운 동물 서수상(瑞獸像)이 100여 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서수상은 일제강점기 해제되어, 그동안 고(故) 이건희 회장이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건희 회장 유족이 기증하여 고증을 통해 경복궁 광화문 월대 앞 제자리를 찾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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