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북캉스^^;;


도서관 북캉스^^;;

질퍽질퍽한 장마를 보내고나니 불볕더위가 찾아왔네요.... 집에 있어도 덥고 밖에 있어도 더워서 씻고 돌아서도 땀은 줄줄 흐르고 머리는 띵합니다. 어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은 방구석 탈출을 감행했습니다. 함양에 이사온지 3개월여 만에 함양 도서관을 찾은 겁니다. 빵빵한 에어콘과 책이 가득한 서가..... 실로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구내매점이 없는 관계로 목이 말라 300미터 쯤 떨어진 CU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를 빼먹는 불편을 제외하면...) 대출회원 등록하고 빌릴 책은 일찌감찌 골라두고 오랫만에 김용의 천룡팔부를 꺼내들었습니다. 한여름의 독서는 쟝르소설, 그것도 무협이 제격이죠 몇번을 읽었지만 김용선생의 필력은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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