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12.15


2021.11.26~12.15

11.26 백설이의 상태가 안좋다고 해서 급하게 서울로 낮부터 안좋다고 했는데 부모님 걱정은 시키고 싶지 않고 병원 혼자가긴 무섭다고.. 오빠한테 말했더니 바로 짐싸서 갔다 근데 코시국이라 성심병원 응급실 안에서 대기를 못하고 밖에서 덜덜덜 난로라고 가져다 놓은거는 가스가 없어서 못켜고.. 덜덜 떨다가 들어갔을때 하는건 비슷하긴 했지만 링겔맞고 집오는데 링겔 4개 꽂았다고...허우ㅜㅜ 하다가 결국은 링겔만 맞고 왔는데 휴...아프지마라 증말... 윤우는 오늘도 7~8자국 정도 걸었다 11.27 윤우가 갑자기 30걸음 정도 걷는다 뭐지..ㅋㅋㅋ 어제 7~8자국이었는데 갑자기 20~30이라니ㅋㅋㅋ대단~~!!! 걷는게 재미있는지 자꾸 걷고싶어한다. 11.28 금용각에서 윤우 짜장면!!! 너무 잘먹는거 아니냐~~너~~~~~ 윤아도 너무 잘먹는다아~~~ 난 이렇게 잘먹어주는 우리 아들 딸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 12.08 윤아 혼자서 심부름!!! 아빠가 같이 가게앞까지는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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