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상호와 사이트명 정하는 것이다. 물론 선배 참여자들의 안내 글이나 동영상에서는 여러 가지 추천이 있었다. 중요하지 않다, 나중에 변경하면 된다, 아무거나 상관없다, 신중하게 생각해 만들어야 한다. 등등 다양한 의견이 많았다. 나 역시 대충 만들고 싶지는 않아 회장님(아내)과 회의를 하였다. 아내도 자신이 대표이니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서로 신중하다 보니 진도가 안 나가고 있는 상황. 이런 이유로 개설을 며칠씩 미루게 되었다. 그 사이 수십 가지의 이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국 처음 생각해낸 이름으로 결정! 사실 지난 뒤 생각해 보면 중요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고민할 일은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이런저런 난관 아닌 난관을 헤치고 아내와 나만의 번듯한 인터넷 가게를 하나 만들었다. 다만 아직 팔 물건 하나 없는 빈 점포이긴 하지만 상가 하나를 계약해 개업 준비를 마친 셈이다. 개업준비 대표이사는 내 아내. 그래서 모든 서류나 명의가 아내 ...
#가게이름
#난생처음
#스마트스토어
#시행착오
#온라인스토어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