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6


N잡러 김과장, 스마트스토어로 월천몰 만들기 – EP_006

그건 바로 상호와 사이트명 정하는 것이다. 물론 선배 참여자들의 안내 글이나 동영상에서는 여러 가지 추천이 있었다. 중요하지 않다, 나중에 변경하면 된다, 아무거나 상관없다, 신중하게 생각해 만들어야 한다. 등등 다양한 의견이 많았다. 나 역시 대충 만들고 싶지는 않아 회장님(아내)과 회의를 하였다. 아내도 자신이 대표이니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 서로 신중하다 보니 진도가 안 나가고 있는 상황. 이런 이유로 개설을 며칠씩 미루게 되었다. 그 사이 수십 가지의 이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고민 끝에 결국 처음 생각해낸 이름으로 결정! 사실 지난 뒤 생각해 보면 중요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고민할 일은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이런저런 난관 아닌 난관을 헤치고 아내와 나만의 번듯한 인터넷 가게를 하나 만들었다. 다만 아직 팔 물건 하나 없는 빈 점포이긴 하지만 상가 하나를 계약해 개업 준비를 마친 셈이다. 개업준비 대표이사는 내 아내. 그래서 모든 서류나 명의가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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