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새벽을 가르는 느린 질주


고요한 새벽을 가르는 느린 질주

여름이 다가오고 새벽 공기가 상쾌할 때 정도 되면 새벽에 한시간 이내의 조깅을 한다. 오래 되지는 않았다. 3~4년 정도 된 것 같다. 과거 디스크로 허리가 안좋았는데 몇년 전부터 다시 조금씩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허리 디스크에는 파워 워킹이나 가벼운 조깅이 좋다는 의사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매일하면 좋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주일에 3~4회 정도 한다. 여름 특히 주말에는 꼭 나가 가볍게 뛰고 들어온다. 2020년 9월 중순 새벽 즈음 동네 개천가 산책로 그러나 겨울이 찾아오고 새벽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는 일주일에 1~2회도 힘들어진다. 게다가 옷도 두터워져서 몸도 무겁다. 달리는데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하고 달려야해서 숨쉬기가 더욱 더 힘들어졌다. 그래서 뜀보다는 파워 워킹을 한다. 2020년 10월 중순 새벽 2020년 11월 초 새벽 산책로 낙엽 여름이야 나가면 새벽공기가 상쾌해서 좋지만 겨울은 옷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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