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ㅣ백예린 - Bye bye my blue [감상/가사/해석]

백예린 - Bye bye my blue 타이틀곡 "Bye bye my blue"는 '백예린'이 지난 앨범 [FRANK]에서 함께 작업한 '구름'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탄생했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R&B 곡으로, 후렴부의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라는 가사가 사랑에 대한 불안하고 공허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 by. 백예린 Blue 파란, 푸른, 새파래진, 질린 제목을 직역하면 "안녕, 나의 블루".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Blue라는 단어에 대하여 찾아보니 서양에서는 우울함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노래 자체가 우중충한 분위기이다 보니... 어떤 연유로 백예린이 우울한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사랑과 동경... 그 사이의 질투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백예린의 인터뷰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품이나 재능 중에 제가 갖지 못한, 제가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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