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ㅣ10CM - 서랍 : 그 해 우리는 OST [감상/가사/해석]

10CM - 서랍 청춘의 한가운데서 다시 만난 우리. 누구에게 들킬세라 낡은 서랍 귀퉁이에 꼭꼭 숨겨두어 몰래 들여다보곤 했던 작고 소중한 기억의 조각들.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는 걸까, 아니면 깊어지는 걸까? - by. 10CM 그 해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서로 너무나 다른 것 같은 다큐와 드라마도 결국은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 해 우리는 드라마 소개 글 中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다고 했던가, 블로그를 보면서 느낀다. 나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지루한 일상일지 몰라도, 그걸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미있는 글이 되기도 한다. 어린 햇살 아래서 뛰어 놀곤 했었던 가쁜 숨결 어쩌면 우리의 어린 시절은 가장 멋진 청춘 드라마가 아니었을까? 드라마 속 주인공인 웅과 연수는 전교 1등과 전교 꼴찌가 같이 생활하는 내용의 청춘 다큐를 찍는다. 그리고 10년 후... 유튜브에서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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