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 | 최유리 - 숲 [가사/의미/해석]


#024 | 최유리 - 숲 [가사/의미/해석]

최유리 -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by. 최유리 숲 [명사] 나무가 무성하게 들어찬 곳 주변에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큰 나무 같아서, 나도 그런 멋진 나무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키 작은 나무였다. 그래서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고 싶다. 주변과 어울리는 나무가 되어 멋진 숲의 구성원이 되고 싶다. 숲이 되고 싶은 나무 난 저기 숲이 돼볼게 주인공은 어느 멋진 숲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신 역시 나무지만, 저 숲에 어울리는 그런 멋진 나무가 되고 싶다.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그러나 주인공은 자그맣다. 그래서 높지 않은 언덕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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