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낙조가 아름다웠던 오바마

안녕하세요~ 거대 곰돌이입니다.그 어느 포스팅보다도 오늘의 주제와 어울리는 스티커네요.오늘도 오후에 숙제하러 나가야 돼서 아주 짧(?)게 포스팅하려고 일본 쪽 여행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나가사키에서 대략 1시간 정도 떨어진 오바마는 역시 온천지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온천 시설이 갖춰진 숙소들도 있지만 여기서 숙박은 하지 않았고, 제 숙박의 목적지는 오바마가 아니라 운젠이라는 화산지대인데, 물론 운젠을 먼저 들어갔다가 잠깐 오바마를 다녀왔지만, 약간 경유지와 같은 느낌으로 들러도 충분한 곳입니다. 운젠의 온천지역에서 오바마까지는 대략 차로 편도 30분 정도 거리입니다.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랑 전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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