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기] '여행은 꽃처럼 아름답더라' CHAPTER14. Fin


[국내 여행기] '여행은 꽃처럼 아름답더라' CHAPTER14. Fin

CHAPTER 14. 다음에 또 같이 가자. 육전을 다 먹고 다시 대로변으로 나왔다. 오후가 되니까 확실히 사람이 많아지는게 눈으로 보인다. 아마도 우리는 처음부터 전주에 있었고, 오후에 보이는 사람은 아마 다른 지역에서 아침부터 출발해서 열심히 전주로 달려온 사람들일 것이다. 슬슬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보이고, 이제서야 기억하고 있던 전주의 모습이 되어가는 것 같다. 계속 먹고 싶었던 초코파이 하나사들고, 발걸음을 돌려 오목대로 향했다. 오목대를 오르다 보면 전주 한옥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오목대로 향했다. 숨을 헐떡이며 천천히 오목대로 가는 계단을 올랐다. 마스크 때문인 건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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