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뻘글 27


오늘의 뻘글 27

그새 한달이 다 되었다. 코로나 끝나고 첫 출근 했을 때 블로그를 다시한다고 했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결국 크리스마스가 되고서야 블로그에 제대로 된 글을 쓰게 되었다. 원래 블로그라는게 주력 컨텐츠 같은게 있어야 할것인데, 내 취향조차 잡탕이라 블로그 또한 잡탕이다. 예전에는 구글 에드센스가 아니면 티스토리에서도 광고달기가 쉽지 않았고, 그 마저도 구글이 점지해주셔야 어떻게든 광고를 달 수 있었는데, 덕분에 네이버 블로그에도 에드포스트라고 해서 자체 광고 시스템을 활용했었다. 나 또한 에드포스트로 1년 수익 1만원이라는 거금을 벌수 있었는데, 더 나아가서 제품을 받고 리뷰컨텐츠를 진행하고 홍보비를 받는법 또한 네이버 블로거들의 주된 수익이었다. 혹은 아마존이나 쿠팡에서 주는 링크를 활용해서 내 링크를 타고 들어온 사람이 물건을 사면 그 판매금의 몇퍼센트를 지급하는 개념의 부수익도 있었다. 나는 이쪽을 주로 활용하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 제대로된 글도 못쓰겠고, 그렇다고 뭘 잘 써먹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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