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3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3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정치탄압을 받았다며 당헌 80조를 적용하지 않고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일부 권리당원들은 오늘 이 대표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입니다. 대장동 개발 비리와 성남FC 불법 후원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대표는 답을 정해놓은 검찰 수사의 결과라며 법원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는 이른바 검수완박법의 입법 과정과 내용이 정당한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오늘 나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사법체계나 정치권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일정상회담 이후 외교 관련 논란이 잇따르면서 대통령실이 해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일 결과에 대한 야당 비판에, 일본의 초당적 협력이 부럽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전했고, 한국 정부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미 국무부 인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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