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뻘글 43 -3일 정지

오늘은 커미션카페에서 3일 정지를 받았다. 어제는 ai챈에서 한번 닉언했다가 7일 정지벤을 받았는데, 왜인지 닉언보다 커미션게시글의 정지처분이 짧다. 그래도 카페쪽은 글이 다 날아갔기 때문에 장사를 못한다. 크몽, 방사에서 새 손님이 와주시거나 이미 찾아주신 고객이 재방문해주길 빌어야겠다. 블로그 내의 컨셉을 수정해야할 것 같다. 블로그만 보더라도 쥰내 쉽게 ai그림을 뽑을 수 있게 -> 쥰내 쉽게는 아니고 깨부는 별수없다는 것을 인지하게끔 해야겠다. "깨부하는 과정에 나도 고생해줄건데 담뱃값은 챙겨줘"가 커미션이라는 느낌이다. 현업도 고객응대인데, 취미도 고객응대가 되면 너무 피곤하다. 지금 회사 소속부서가 고객지원팀이라 쓰고 수리팀, 기술팀이라 읽는 부서인데 수리뿐만 아니라 고객이 전화오면 응대도 해줘야한다. 오늘은 니들 제품을 샀으니 배에 배터리 연결 도와달라고 아예 보트를 끌고 오겠다는 고객도 있었다. 제조업체가 아니라 유통업체라서 여러 브랜드가 있고, 브랜드마다 제품도 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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