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8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8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자신의 노인 비하 발언에 대해 이틀째 해명에 나서 깊이 숙고 못 한 어리석음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대한노인회의 직접 사과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대한노인회를 직접 찾아 사과하기로 했는데, 국민의힘은 민주당 해체까지 주장하며 공세를 높였습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보강 수사를 이어온 검찰은 특검으로 있던 시기 딸과 공모해 11억 원을 수수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최근 현직 판사가 일과 시간 중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성매수를 하다 적발됐는데요. 성 비리 사건을 저지른 판사들은 대부분 가벼운 형사처벌만 받고 법원의 중징계를 피한 채 퇴직했고, 이후 대형 로펌에 전관예우를 받고 영입돼 거액의 연봉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당시 사드 정상화가 고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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